남을 배려하여 소리가 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웨이터가 음식이나 음료를 서브하거나 치울 때 감사의 말이나 목례를 표시합니다.

자리에 않을 때
남성은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기 우측에 있는 여성의 의자를 당겨 착석을 도와주고 다음으로 좌측의 여성에게도 같은 요령으로 착석을 도와준 후 자기 자리에 앉습니다. 여성은 착석을 도와준 남성에게 가볍게 감사를 표시하고 자리에 앉을 때는 의자의 좌측 방향으로 들어가서 스커트의 아랫부분을 쓸어 모으고 앉으며 의자가 식탁과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앞으로 당겨 앉도록 합니다. 대체적으로 식탁과 몸의 사이가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거리가 적당합니다. 의자를 뒤로 빼고 앉는다면 웨이터가 식사를 서비스 하기가 어렵고 몸을 많이 구부려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식사 시간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핸드백은 등 뒤 의자 위에 놓는 것이 무난합니다. 바닥에 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너무 큰 핸드백을 지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의 선택
정찬의 기본은 에피타이저, 스프, 샐러드, 생선요리, 육류 요리, 디저트의 순으로 제공됩니다. 즉석에서 메뉴를 보고 요리를 주문하는 경우에는 식성에 맞는 것으로 주문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다른 사람이 주문하는 것을 따라서 주문하지(ME TOO)말이야 식성에 맞지 않아 요리를 선택하여 먹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리 내용을 잘 모르는 것은 주문하지 말고 요리의 재료나 조리방법, 함께 따라 나오는 것 등을 잘 모르는 경우에는 웨이터에게 물어본 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선택한 메뉴가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담당 웨이터에게 다른 메뉴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단, 서빙 되고 있는 코스의 단계를 파악하여 실례가 되지 않는 선에서 요청합니다. 예) 메인 요리가 서빙 되고 있을 때 스타터 메뉴를 주문하는 것은 갤리(주방)의 혼선을 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식사 중의 대화
남녀 공동 관심사를 화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 스포츠, 취미, 여행, 요리, 술(와인), 자녀교육 등이 좋을 것입니다. 대화를 청해 올 때는 담소를 함께 나누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술을 곁들인 좌석에서는 과음으로 인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대화할 때에는 입안의 음식을 삼키고 난 후 하도록 하며 대답을 상대가 기다려야 할 경우에는 음식을 삼킨 후 가볍게 미안하다는 시늉을 합니다.
나이프와 포크 등의 실버 웨어 사용법
나이프와 포크는 가운데 접시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나이프, 왼쪽에 포크를 각각 놓여 있습니다. 생선, 고기 샐러드 등 메뉴의 순서에 따라서 밖에서 안쪽으로 하나씩 사용해 들어갑니다. 나이프는 오른손으로 쥐는 것이 원칙이며 왼손잡이라도 나이프만은 오른손으로 잡는 것이 예의 입니다. 그러나 콩이나 잘게 썬 야채 등은 포크를 오른손으로 쥐고 먹어도 괜찮습니다. 나이프와 프크를 잡은 손을 휘두르며 이야기 하는 것은 주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므로 삼가야 하며 한 손으로 포크를 잡고 요리를 먹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와인 잔 이나 물질을 들고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식사 도중에 잠시 나이프와 포크를 놓을 때는 접시 중앙 또는 둘레 쪽으로 두 개가 여덟 八자형이 되도록 놓는데 이 때 나이프는 칼날이 안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식사가 끝났을 때는 나이프는 뒤쪽에 포크는 자기 앞쪽에 오도록 가지런히 모아서 접시의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놓습니다. 이 경우에 나이프는 날이 자신을 향하도록 하고 포크는 등이 밑으로 가게 하며 이는 웨이터에 대한 신호가 됩니다. 나이프와 포크를 떨어뜨렸을 때는 슬며시 포크로 주워서 접시 한 구석에 놓습니다.
냅킨(Napkin) 사용법
의자에 앉은 후 식탁 위에 접어 놓은 냅킨은 펴서 반으로 접은 면이 본인의 몸 쪽으로 오도록 하여 무릎 위에 얹습니다. 완전히 펴서 무릎 위에 얹는 경우에는 냅킨의 무게 중심이 밑으로 내려와서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떨어진 것을 다시 집어 털어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냅킨은 요리를 먹고 난 후, 물, 와인 등을 마시고 난 후 입술을 닦는 용도와 닭튀김 요리를 주문했을 때 손가락을 씻기 위해서 제공하는 핑커 보울(Finger Bowl)에 손가락을 담근 후 물을 닦는 용도, 그리고 식탁에서 실수로 엎지른 물이나 와인 등을 닦는 요도 이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냅킨으로 얼굴, 코를 등을 닦지 않아야 하고 식탁 위에 세팅 된 기물, 잔 등을 닦지 않도록 하고 식사 중에 갑자기 나오는 기침, 재채기, 트름, 하품 등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냅킨으로 가리도록 합니다. 또한 식사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는 사용하던 냅킨을 적당히 접어서 의자 위 또는 등받이에 걸쳐두면 식사 중이라는 표시가 되며 식사를 다 마치고 자리를 뜰 때는 사용했던 냅킨을 적당히 접어서 자기 식탁 위에 올려 놓으면 식사가 다 끝났다는 표시가 됩니다.
식사의 속도와 양의 조절
식사가 제공될 때는 여성이 먼저 (Lady First)입니다. 즉, 함께 자리한 손님 중에 여성이 있을 때는 먼저 여성에게 식사를 제공한 후에 남성들에게 제공합니다. 식사 속도가 너무 빨라 주위의 손님들 보다 먼저 끝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천천히 주의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면서 즐기는 식사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은 식사를 다 끝냈는데 혼자서 천천히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뷔페 식의 경우 다 먹지도 못할 양을 가지고 와서 남기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경우입니다. 뷔페 식은 찬 요리와 더운 요리를 함께 먹을 경우 요리의 맛이 떨어져서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찬 요리와 더운 요리는 따로 나누어서 먹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찬 레스토랑에서의 매너
ㆍ빵 (Breed, Rol) 을 먹을 때양식에서는 첫 코스부터 빵을 함께 제공하는데 이 빵은 주식(Main Course, Main Dish) 가 끝날 때까지 먹습니다. 주로 스프(Soup) 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며 빵을 먹을 때는 반드시 손으로 작게 잘라서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 (Biife Size) 로 해서 버터를 발라서 먹습니다. 빵을 집어 들고 입으로 배어 먹지 않도록 하며 빵을 자를 때는 나이프나 포크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포크로 빵을 찍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빵에 버터를 바를 때는 반드시 버터 나이프(Butter Knife)를 사용하며 자르고 남은 빵은 빵 접시 (Bead Dish) 위에 올려 놓습니다. 필요 시에는 빵을 추가로 주문해도 됩니다.
ㆍ수프(Soup)를 먹을 때수프를 담는 용기는 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손잡이가 양쪽에 달린 수프 컵 (Soup Cup)과, 깊고 큰 그릇 (Soup bowl)이 있는데, 컵에다가 담아줄 때는 절대로 손잡이를 양손으로 들고 컵에 입을 대고 마셔서는 안됩니다. 또한 접시에 직접 입을 대고 마셔서도 안되며 반드시 수프 스푼 (Soup Spoon)을 사용해서 먹도록 합니다. 수프가 뜨겁다고 해서 입으로 불어서 식혀서 먹는 것도 올바르지 않으므로 스푼으로 충분히 지어서 식은 후에 먹도록 합니다. 맛을 보기 전에 소금과 후추를 미리 쳐서 나중에 수프가 짜다고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맛을 본 후 맛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대게 주방에서 기본적으로 간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프를 뜰 때에 스푼을 안으로 끌어 당기는 방법과 밖으로 밀어 뜨는 방법이 있는데 어느 쪽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소금 통에는 구멍이 한 개, 후추 통에는 여러 개가 뚫려 있습니다.
ㆍ주 요리로 스테이크 (Steak)를 먹을 때양식을 먹을 때의 원칙은 찬 요리는 차갑게, 더운 요리는 뜨거울 때 먹습니다. 스테이크는 뜨거울 때 먹어야 고기의 맛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습니다. 간혹 스테이크를 나이프로 잘게 잘라서 두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본인이 원하는 고기의 굽기 정도를 미리 말합니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레어(Rere)와 미디움(Medium)의 중간 정도를 주문하고자 할 때는 미디움 레어(Medium Rare)라 하고 미디움(Medium)과 웰던(Welldone)의 중간 정도를 원할 때는 미디움 웰던(Mediem Welldone)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고기를 바짝 구워 달라고 요청할 때는 베리 웰던 (Very Welldone)이라 합니다.
| 설 익힌 고기 |
중간 정도 익힌 고기 |
완전히 익힌 고기 |
| 레어 (RARE) |
미디움(MEDIUM) |
웰던(WELLDONE) |
ㆍ생선을 먹을 때생선이나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주문하면 소스와 함께 싱싱한 레몬 한쪽을 접시 위에 얹어서 제공하는데 이유는 생선의 비린내를 레몬의 향이 제거 시켜주고 레몬의 상큼한 맛이 생선의 맛을 한층 더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레몬을 엷게 썰어서(Siced lemon)한쪽을 주면 레몬을 생선 위에 얹어 포크로 짓눌러서 생선에 바르고 레몬을 쇄기 모양으로 잘라서 (Lemon Wedge)주면 손으로 즙을 짜서 생선에 뿌려 먹습니다. 이때 레몬의 즙이 옆 사람에게 튀어나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한 손으로는 레몬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레몬 주위를 막아서 레몬즙이 튀어나가는 것을 막도록 합니다. 즙을 짜고 난 레몬은 접시 위에 그냥 두면 됩니다. 생선에는 간혹 가시가 있는데 가시가 입 속으로 들어 갔을 때는 손으로 가시를 집아 꺼내지 말고 포크를 이용하여 뼈를 받아서 접시에 담도록 하여 바닥이나 접시에 뱉으면 큰 실례가 됩니다.
ㆍ주류서양식사와 어울리는 대표적인 식전음료(Aperitif)를 들자면 와인, 샴페인, 스카치소다, 스카치워터, 마티니, 만하탄, 진&토닉(진+토닉), 보드카&토닉(보드카+토닉), 스쿠루드라이버(보드카+오렌지주스), 블라디메리(보드카+토마토주스)등이 있고, 혹시 와인을 선택한다면 일반적이고 쉬운 와인 주문 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도중에 잠시 자리를 뜰 때
식사도중에 전화를 받거나 화장실에 다녀 오기 위해서 잠시 자리를 뜨게 될 떄는 반드시 좌우의 손님들에게 “EXCUSE ME”라고 하며 실례를 표시하고 양해를 구하도록 합니다. 즐거운 식사 분위기를 잠시나마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에 가야 할 경우에는 화장실이란 말 대신에 “잠시 손 좀 씻고 오겠습니다.” 라는 표현이 예의적이며 함부러 자리를 뜨면서 주위의 손님들에게 아무런 말이 없다면 무례한 사람으로 취급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우에 여성이 앉았을 경우, 남성은 그 여성이 실례를 표시하면서 일어설 때 함께 일어서서 의자를 빼 주고 앉을 때도 일어서서 착석 보조를 해주도록 합니다. 이때 여성은 가벼운 감사의 표시를 하도록 합니다.
식사를 끝내고 자리를 뜰 때
담당 웨이터에게 간단한 감사의 표시를 하며 팁(TIP)은 하선 일에 자동 청구 되므로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테이블 에티켓
ㆍ테이블 위의 질서, 웨이터들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테이블은 처음 세팅이 되어 있는데로 식기를 사용 후 제자리에 놓습니다. 매 코스별 식사를 마치면 비워진 접시와 실버웨어를 함께 치우고 다음 코스가 서빙 됩니다. 이 때 어질러놓은 식기들이 웨이터 서빙을 방해 하지 않도록 합니다
ㆍ테이블 아래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테이블 아래는 사람들의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공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두를 벗고 식사를 하러나 두 다리를 쭉펴는 행동은 대단한 결례입니다. 식사 중에는 다리를 꼬고 앉지 않도록 하며 식사에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품위 있게 행동 합니다
ㆍ식사도중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 합니다.시계를 습관적으로 자주 들여다 보는 행동, 한쪽 팔을 옆 사람의 의자 등밭이 위로 올리거나 하품, 기지개를 하는 행동, 몸을 좌우로 비트는 행동, 다리를 습관적으로 떠는 행동, 손으로 머리를 긁거나 몸을 긁는 행동, 손가락으로 귀를 청소하는 행동, 심지어는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거나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을 청소하는 행동 등은 비 위생적이며 경솔해 보이므로 국제적인 식사 예절에 어긋납니다.
ㆍ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갑니다.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이 손에 닿지 않을 경우, 손을 뻗어 집으려 하지 말고 옆 사람에게 전달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ㆍ웨이터에게도 예의를 지킵니다.간혹 웨이터를 부를 때 손가락을 튕겨서 소리를 내거나 손 벽을 쳐서 소리를 내는 것은 웨이터에 대한 실례가 되며 주위의 시선을 모으는 행동이 됩니다.웨이터를 필요로 하는 경우 손을 들어서 표시합니다.
ㆍ테이블 세팅을 눈 여겨 보고 실례를 범하지 않습니다.서양식에서 뻥은 왼쪽에 놓인 것이, 음료는 오른쪽에 놓인 것이 자신의 것입니다.